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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법성포단오제 ‘난장트기’ 진행

영광군, 법성포단오제 ‘난장트기’진행
사전행사 성격…전통·계승 보전

3-1. 사진자료
영광군은 법성포단오제 사전행사인‘난장트기’를 축소 진행했다. /영광군 제공

전남 영광군은 최근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일원에서 법성포단오제 사전행사인‘난장트기’를 축소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23호 영광법성포단오제의 전통을 이어간다는 측면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역사의 흔적을 간직한 난장기는 국가명승 제22호로 지정된 법성숲쟁이공원 부용교에 그 원형을 설치하고,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일원에는 지역 기관사회단체의 깃발과 오색천을 연결해 지역민의 화합과 무사안녕 그리고 코로나19의 종식을 기원했다.

또 난장트기와 함께 진행된‘한눈에 즐기는 법성포단오제’ 기획공연(불갑산호랭이, 난장트기, 선유놀이, 용왕제, 숲쟁이 국악)은 단오제가 무엇인지 쉽게 느낄 수 있도록 유튜브 ‘법성포단오제’채널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영광법성포단오제 제전행사(산신제·당산제·선유놀이·용왕제·무속수륙제)는 내달 11∼ 14까지 4일간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일원에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으로 축소 진행된다.

김한균 법성포단오제보존회 회장은 “영광법성포단오제가 축소 진행되지만 제전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의 종식 기원과 더불어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영광 법성포단오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영광/김관용 기자 kky@namdonews.com
 

김관용 기자  kk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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