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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등록 한 달 앞으로...광주·전남 교육감 선거도 달아오른다

기사승인 2018.01.11  19: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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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교육감 선거도 달아오른다

예비후보등록 한 달 앞두고

市-장휘국 교육감 3선 도전 시사

이정선 내일 북콘서트서 출정식

정희곤 출마 굳혀·지병문 고민

道-장만채 교육감 행보 관심 속

전교조 간부 출신 3명 단일화 속도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의 3선 도전 시사 및 전교조 출신의 전남도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과 함께 교육감 예비후보등록일(2월13일)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광주·전남 교육감 선거도 서서히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장휘국 교육감은 지난 9일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역할을 고민하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부 새로운 교육정책은 (자신이) 그동안 추진해온 광주 교육정책과 거의 일치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큰 문제 없이 혁신 교육을 추진하고, 혁신 학교가 어느 정도 뿌리를 내렸다”며 “여러가지 보편적 교육 복지를 확대하고 뿌리 내리는 등 상당한 성과를 이뤘다”고 자평했다.

장 교육감의 이같은 발언은 교육감 3선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간접 표현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장 교육감이 간접적으로나마 3선 도전 의사를 밝힘으로써 광주교육감을 꿈꾸는 다른 입지자들의 출사표나 입장 정리도 잇따르고 있다. 현재 거론되는 광주교육감 입지자는 장 교육감을 포함해 5명이다.

이정선 전 광주교육대학교 총장(6대)은 오는 13일 오후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북콘서트 이 전 총장의 사실상 교육감선거 출정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전 총장은 이 자리서 자신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광주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방법 등을 밝힐 예정이다.

지병문 전 전남대 총장과 이정재 전 광주교육대학교 총장(2대)은 조만간 출마 여부를 밝힐 예정이다. 지 전 총장은 주위에서 출마권유가 계속되자 광주 교육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다. 정희곤 전 문재인대통령후보 교육특별위원장은 출마 결심을 굳혔다. 현재 공식 출마선언에 필요한 공약과 정책 등을 가다듬고 있다.

전남도교육감 선거는 광주에 비해 일찍 점화됐다. 구신서 전 전교조 전남지부장, 장석웅 전 전교조 전국위원장, 정연국 전 전교조 전남지부장 등 전교조 간부출신 3명이 올 초부터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단일화에 나선 상태다. 민주진보교육감 전남추진위원회는 오는 16~27일 도민여론조사를 실시하고, 2월 2·3일엔 선거인단 및 선출대표단 현장투표를 진행해 1명을 단일후보로 추대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전남도교육감 선거 입지자로 거론되고 있는 고석규 전 목포대 총장과 김동철은 전 전남도의원은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의 행보에 따라 출마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장 교육감이 전남도지사로 방향을 잡으면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고, 장 교육감이 3선 도전에 나서면 불출마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따라서 전남도교육감 선거는 장 교육감의 행보에 따라 대진 윤곽이 잡혀질 것으로 보인다. 장 교육감은 현재 전남지사 출마 여부를 놓고 고심을 거듭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교육계 한 인사는 “그동안 교육감 선거는 광역단체장 선거에 묻혀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낮았는데 예비후보등록일이 가까워지면서 입지자들의 출마, 불출마 여부도 서서히 가려지고 있다”며 “교육감 선거는 우리 지역 아이들의 교육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지역민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명식 기자 msk@namdonews.com·/이은창 기자 le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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