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와이프2’ 유하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남편 이용규의 일화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싱글 와이프2’에 출연하는 유하나는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임신 당시 출산을 할 것 같은 느낌에 남편 이용규에게 말했더니 상황이 여의치 않아 운동 숙소로 돌아갔다”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이어 “그 날 새벽 2시에 양수가 터져 연락을 했는데 연락을 안 받더라”며 “한참 뒤에 술을 먹고 나타났다”고 말해 주위에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자기 딴에는 술 먹은 거 티를 안내려고 얼굴에 비비크림을 바르고 왔더라”며 “너무 서운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유하나는 최근 SBS ‘싱글 와이프2’에서 작곡가 김형석의 아내 서진호, 배우 정다혜와 베트남 여행을 떠난 모습이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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