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나혼자산다’ 다니엘 헤니가 화제인 가운데 결혼 가치관이 새삼 재조명되는 중이다.

‘나혼자산다’ 다니엘 헤니는 과거 방송에서 LA 싱글하우스에 지인들을 초대해 식사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현재 여자친구가 없음을 밝히며 “내가 예전에 연애를 했었는데 반려자가 있는 건 중요한 거 같아”라며 지인에게 연애 조언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게 힘들다”며 지인의 연애 고민을 진지하게 듣는 등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

아울러 다니엘 헤니는 “어머니가 결혼 얘기는 안 하신다”며 “하지만 결혼하고 싶다. 어머니가 손주를 봤으면 좋겠다”며 결혼 계획을 설명했다.

한편, 30일 MBC ‘나혼자산다’ 멤버들은 다니엘 헤니를 만나기 위해 직접 LA를 가는 모습을 공개해 이목이 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