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가 흥미진진한 연출로 매회 큰 반응을 얻으면서 멘토로 나온 김이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사진=김이나 SNS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 중인 김이나는 빼어난 미모와 작사 실력으로 동종 업계에서 유명 인사로 손꼽힌다.

특히 지난 2014년에는 작사가 저작권료 1위에 올라서는 등 남다른 감성으로도 자자하다. 당시 김이나는 자신의 수입에 얽힌 소문이 무성해지자 직접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김이나는 “정확한 액수를 밝히기는 그렇지만 어마어마한 규모는 아니다”라며 “작곡 작사 합쳐서 최고의 저작권료를 기록한 박진영에게는 한참 미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래 한 곡당 작업비는 150만 원에서 200만 원 정도”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이나는 썸타는 청춘남녀들을 위한 동거동락 공간 ‘하트 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몰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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