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가 지난 20일 MBC ‘나혼자산다’에 나오면서 연일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모델 한혜진을 도와 음식을 도운 이현이는 모델다운 늘씬한 키와 몸매로 시선을 고정시켰다.

이현이는 한혜진과 1983년생으로 동갑내기지만 모델계에서는 한혜진이, 결혼에서는 이현이가 선배라고 할 수 있다.

사진=tvN '택시' 캡처

지난 2012년 훈훈한 일반인과 결혼한 이현이는 2016년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결혼 후 아이를 키우는 일상을 소개했다.

당시 이현이는 “데뷔 10년 이래 지난해 수입이 가장 많았었다”라며 임신 직후 수입이 대폭 상승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에 MC들이 ‘어느 정도 올랐냐’라고 구체적으로 묻자 “평년 대비 150%까지 올랐다. 그래서 아기에게 복덩이라고 하더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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