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에 모델계에 입문한 이리나샤크는뚜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를 가진 러시아 출신 모델이다. 그녀는 2010년부터 5년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교제해 화제가 됐으며 이후 브래들리 쿠퍼와 사랑에 빠져 지난해 첫 딸 레아 드 센 샤크 쿠퍼를 출산했다.
이리나샤크는 앞서 스페인 매거진 '올라'와의 인터뷰에서 호날두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나의 이상형은 믿음직스럽고 정직하며 여성을 존중할 줄 아는 신사적인 남자"라며 "그렇지 않은 사람은 남자가 아니고 소년일 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샤크는 "나는 그런 이상형을 찾았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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