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리나샤크 인스타그램

19살에 모델계에 입문한 이리나샤크는뚜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를 가진 러시아 출신 모델이다. 그녀는 2010년부터 5년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교제해 화제가 됐으며 이후 브래들리 쿠퍼와 사랑에 빠져 지난해 첫 딸 레아 드 센 샤크 쿠퍼를 출산했다.

이리나샤크는 앞서 스페인 매거진 '올라'와의 인터뷰에서 호날두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나의 이상형은 믿음직스럽고 정직하며 여성을 존중할 줄 아는 신사적인 남자"라며 "그렇지 않은 사람은 남자가 아니고 소년일 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샤크는 "나는 그런 이상형을 찾았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