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스캔들에 대해 해명한 문채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문재원 소속사 측은 13일 "문채원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됐다"고 전했다. 문채원 소속사 측에 따르면 사이버 수사대에 정식으로 수사를 요청할 예정이며 익명성에 숨어 허위사실을 확산,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선처 없이 강경한 대응을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정 씨의 스캔들이 화제인 가운데 문채원이 그의 SNS에서 지속적으로 '좋아요'를 누른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됐다.
한편 문채원은 2007년 데뷔한 이후 드라마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공주의 남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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