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이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승리와 공동으로 유리홀딩스를 설립한 유인석 대표가 정준영이 불법 촬영 영상을 유포 공유한 SNS 대화의 참가 인물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SBS 8시 뉴스를 통해 공개된 해당 인물들의 SNS 대화에서 유인석 대표는 FT아일랜드 최종훈의 음주운전을 덮는 등 긴밀한 관계임이 나타났다.
특히 대화문에서 유인석 대표와 ‘경찰총장’이라는 단어가 겹치면서 그의 경찰 유착 관계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 ‘경찰청장’ 혹은 ‘검찰총장’을 뜻하는 단어가 걷잡을 수 없는 파문이 커지고 있다.
이에 방정현 변호사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을 언급한 대화를 토대로 유착 정황을 파악할 수 있다는 소신을 드러냈다.
한편, 유인석 대표는 성접대 의혹과 경찰 유착 관계 정황으로 강제수사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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