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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챔피언십 기자회견, 권원일 ‘패기’-이성종 ‘겸손’

기사승인 2019.04.11  13: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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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챔피언십 기자회견, 권원일 ‘패기’-이성종 ‘겸손’

ONE Championship 제공
ONE Championship 94 공식 기자회견이 대회 3일 전 열렸다. 한국 파이터 2명은 패기와 겸손함이라는 상반된 태도를 보여줬다.

마닐라의 몰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는 12일 원챔피언십 21번째 필리핀 대회가 열린다. 이성종은 에드워드 켈리, 권원일은 에릭 켈리와 종합격투기 페더급 경기를 치른다.

권원일은 9일 원챔피언십94 기자회견에서 “대회 준비를 위해 필리핀에 1개월 반 동안 머물렀다. 마닐라가 제2의 고향 같다”라고 여유를 보였다.

이성종은 “에드워드 켈리는 필리핀의 위대한 선수 중 하나다. 싸울 수 있어 영광이다. 긍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자신을 낮췄다.

에릭·에드워드 켈리 형제는 원챔피언십94 개최지 필리핀 선수다. 권원일은 ‘미리 와서 오래 훈련했더니 원정의 불리함을 못 느끼겠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다.

“필리핀 그리고 마닐라에서 지내는 동안 많은 사람을 만났다. 다들 너무 잘해줘 마치 고향처럼 느껴졌다”라고 고마워한 권원일은 “너희들에게 (보답하고자) 내가 좋은 경기를 보여 주마”라며 장담했다.

권원일은 종합격투기 9연승 무산 후 재기전에 임한다. 상대 에릭 켈리는 초대 원챔피언십 페더급 챔피언결정전도 경험한 강자다.

필리핀 현지는 권원일의 패기 넘치는 기자회견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에릭 켈리만이 아닌 권원일도 주목하고 있다.

이성종은 종합격투기 선수로서 매우 이상적인 개별 종목 커리어의 소유자다. 고등학교 전국태권도대회에 수차례 참가했고 북미그래플링협회(NAGA) 주관대회를 제패한 그라운드 실력도 지녔다.

그러나 원챔피언십에선 3연패로 아직 승리가 없다. 절박한 4번째 도전을 앞두고도 이성종이 평정심을 유지한 것은 나쁘지 않은 징조다.

통산 원챔피언십 전적은 이성종이 3전 전패, 켈리는 5승 6패다. 이성종은 자신보다 경험이 풍부하고 필리핀 홈 이점도 누릴 상대에게 첫 승을 따내야 한다.

원챔피언십은 3월까지 싱가포르 등 11개국에서 97차례 이벤트를 개최했다. 한국에는 JTBC3 FOX Sports를 통해 방송된다. 2019년 12월 서울대회도 예정됐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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