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연아와 함께 하는 벚꽃런…‘체리 블라썸 애슬레저’ 우먼스 캠페인

뉴발란스 제공
뉴발란스가 봄 시즌을 맞아 브랜드 뮤즈 김연아와 함께 한 ‘체리 블라썸 애슬레저’ 우먼스 캠페인을 공개했다.

‘오늘, 나를 완성하다’를 부제로 선보인 이번 캠페인은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을 위해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특히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벚꽃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 함께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연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봄 시즌에 어울리는 애슬레저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그녀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 시키는 화이트와 라이트 핑크 등 파스텔 톤의 컬러로 봄의 화사함을 훌륭하게 소화해 냈다.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전반적으로 ‘경량성’과 ‘루즈핏’을 강조한 아이템을 조화롭게 매치해 스포츠 활동, 여행뿐만 아니라 일상까지 아우르는 활용도 높은 패션을 완성했다.

화보 속 ‘경량 루즈핏 블루종 집업’은 여유 있는 루즈한 핏의 경량 바람막이 재킷으로,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힙 중간까지 덮는 기장으로 어떤 하의와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지퍼 포켓으로 수납에 용이한 스타일이다.

여성스럽고 귀여운 루즈핏의 ‘크롭 반팔티’는 세미 크롭 기장의 제품으로, 뒷면에 플리츠를 적용해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갖췄다. 활동성이 높은 ‘반팔 롱 후디’는 넉넉한 핏의 긴 기장감으로, 레깅스 혹은 슬림 팬츠와 매치해 스포티한 무드의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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