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준 ‘레벨업’출연 확정…한보름 아버지 역 부녀 케미 예고

한아름 컴퍼니 제공
배우 이병준이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에서 한보름의 아버지 역으로 출연한다.

‘레벨업(연출 김상우 / 극본 김동규)‘은 회생율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 분)와 게임 덕후 신연화(한보름 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극 중 이병준은 연화의 아버지 역으로 게임 매장을 운영하며 딸인 연화와 친구처럼 사이좋게 지내는 인물로, 한보름과 평범한 듯하면서도 애틋한 부녀관계를 보여 줄 예정이다.

이병준은 그동안 다수의 작품에서 관록 있는 연기와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여주었다. 앞서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출연 확정을 지으며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레벨업’에서 한보름과 보여줄 부녀 케미에 기대가 되기도.

한편,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은 오는 7월 1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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