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지난 27일 논현동 SJ 쿤스트할레에서 ‘아웃백 스테이크 아카데미(OUTBACK STEAK ACADEMY)’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아웃백의 한국 진출 22주년을 기념하며 그동안 아웃백을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행사에는 ‘아웃백 부메랑 멤버십’ VIP 및 일반 고객과 아웃백커(아웃백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스테이크 클래스(Great Steak Class)와 스테이크 파티(Great Steak Party) 두개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쿠킹 클래스에서는 아웃백 글로벌 본사의 수석 셰프이자 메뉴 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에프럼 커틀러(Efrem Cutler)를 비롯해 국내 아웃백 셰프 팀이 직접 나서서 스테이크용 고기 선별법부터 커팅, 조리법까지 22년간 집약된 아웃백만의 스테이크 노하우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두께 3cm, 무게 1kg이상의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비롯한 스테이크 홈쿠킹 조리 시연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쿠킹 클래스가 끝난 후에는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한 점심 식사도 제공됐다.
저녁에 진행된 파티에서는 아웃백의 TV광고 모델이자 세계적인 댄스팀 ‘저스트 절크’가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의 조리과정을 표현한 ‘토마호크 댄스’를 비롯한 예술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서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가 깜짝 등장해 신나는 공연으로 콘서트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아울러 DJ 바가지바이팩스써틴의 흥겨운 비트와 함께 디제잉 파티가 이어지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참석자들은 행사장 내 마련된 다양한 체험존과 프로그램을 통해 아웃백의 22년 역사와 스테이크 전문성을 경험함은 물론 SNS 이벤트, 럭키드로(Lucky Draw), 즉석참여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웃백 마케팅 담당자는 “아웃백은 스테이크의 맛뿐 아니라 브랜드 경험에 있어서 항상 새로움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테이크 아카데미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보다 다채로운 경험과 스테이크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고객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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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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