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실용성 높은 패커블 방풍 재킷 스프린트 출시

머렐 제공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MERRELL)이 패커블 기능으로 실용성을 강조한 경량 소재 방풍 재킷 스프린트(SPRINT)를 출시한다.

신제품 스프린트(SPRINT)는 착용하기 적합한 방풍 재킷으로, 착용하지 않을 때 재킷을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패커블(packable) 디자인이 적용됐다. 야외활동 시 옷 전체를 왼쪽 포켓 안쪽으로 돌돌 말아 넣으면 파우치 형태가 돼 간편하게 보관·휴대가 가능하다. 변화무쌍한 날씨에 손쉽게 입고 벗을 수 있어 야외활동에 활용도가 높다.

또 내구성과 경량성을 모두 갖춘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착장감을 선사한다. 등판 전면에는 땀을 빠르게 흡수해주고 통기성이 우수한 매쉬 소재를 적용해 더운 날씨에도 끈적임 걱정 없이 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색상은 남성용 네이비, 스칼렛, 화이트, 블루, 그레이 5가지와 여성용 네이비, 체리핑크, 아쿠아, 라이트살몬 4가지로 다양하게 구성돼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머렐 관계자는 “스프린트는 경량성이 우수하고 패커블 디자인이 적용돼 활용도가 높은 여름철 최적의 방풍 재킷이다”며 “재킷을 착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 스프린트 방풍 재킷 하나만 있으면 등산, 트레킹 등의 야외활동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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