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교육지원청은 최근 청사 영재교실에서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4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
이날 연찬회는 방과후 강사들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미래의 문화인으로서의 역량을 키우기위해 마련됐으며 이덕심 나산실용예술중 교사는 ‘학생들과의 관계 증진을 위한 의사소통 기법’을 주제로 ▲학생을 바라보는 관점과 자세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대화법 ▲교사·학부모와의 소통법 등을 강의했다.
함평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방과후학교 외부강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학생들의 끼를 발굴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개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함평/이경신 기자 lk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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