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도서개발 현안사업 점검 회의

전남 완도군은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주민 생활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서개발 현안사업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이날 회의에는 12개 읍·면 사업추진 담당 공무원과 현장사업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해 ▲도서개발 ▲도서개발대체사업 ▲민간자본보조사업 ▲태풍피해복구사업 ▲소규모민원처리 등의 도서개발팀의 분야별 사업을 점검했다.

완도군 관계자는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견실 시공과 조속한 사업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장별 재난재해 예방 대책에도 소홀함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현지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재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상시적인 현장 모니터링을 구축할 계획이다.
완도/김동관 기자 kdg@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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