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6개 郡 성장촉진지역 재지정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는 10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남지역 16개 군(郡)에 대해 성장촉진지역으로 재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재지정된 성장촉진지역은 강진군을 비롯해 고흥군 곡성군 구례군 담양군 보성군 신안군 영광군 영암군 완도군 장성군 장흥군 진도군 함평군 해남군 화순군이다.

이들 지역을 포함해 이날 전국적으로 70개 시·군이 성장촉진지역으로 재지정 고시됐다./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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