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 위더스 광주…김충석 前 여수시장 초청

남도일보 제5기 K포럼 25일 12번째 특강
오후 7시 위더스 광주…김충석 前 여수시장 초청
 

‘참다운 지방신문’ 남도일보의 최고경영자(CEO) 아카데미인 제5기 K포럼이 25일 12번째 강좌를 진행합니다.

K포럼은 이날 오후 7시 웨딩그룹 위더스 광주 4층 대연회장(6시부터 석식 제공)에서 김충석<사진> 전 전남 여수시장을 초청, 특강을 이어갑니다.

김 전 시장은 이날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역사서와 지도를 근거로 제시하며 독도는 우리나라 고유영토라는 사실을 구수한 입담으로 들려줍니다.

김 전 시장은 세종실록지리지와 검찰사 이규원의 일기, 대한제국 칙령, 1785년 일본 하야시 시헤이의 삼국지도 등을 통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의 허구성, 일본이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독도를 일본영토라고 억지쓰는 이유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김 전 시장은 민선 3기(2002년 7월~2006년 6월)와 5기(2010년 7월~2014년 6월) 여수시장을 역임했습니다.

제5기 K포럼은 국내 최고 강사진을 초청, 광주·전남지역 각계 리더들과 함께 진행하는 고품격 아카데미입니다. 남도일보는 K포럼을 통해 CEO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공과 미래 경영환경 대응 능력 제고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소통과 화합을 통해 인간의 정신과 문화에 대한 상상력과 통찰력을 길러주면서 풍요로운 삶을 제공하는데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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