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시청률 24%를 기록, 순항 중이다. 이에 몇부작, 줄거리, OST, 예고를 비롯해 배우 라인업 등에 대한 관심이 높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 15-16회에서는 청아가 백림의 사고에 대한 수사가 지지부진하자 준익이 경찰이었단 사실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설아와 태랑이 함께 자리를 비운 사이, 진우는 죽을 위기를 간신히 넘긴다. 설아의 부재를 알아차린 화영은 설아를 몰아세운다.
 
한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중년 배우들의 나이에 대한 관심도 높다. 김미숙은 올해 61세다. 박영규는 올해 67세다. 나영희는 59세다. 박해미는 56세다. 정원중은 60세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KBS2를 통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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