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광산을 예비후보 “벤처 유니콘 기업 육성, 광산서 실현”
 

김성진 예비후보

김성진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총선 2호공약 ‘벤처 4대 강국 실현’ 발표와 관련해 “30년 동안 경제전문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벤처유니콘 기업(시가총액 1조원 이상)을 광산에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광주경제자유구역 지정, 인공지능 산업 기반, 미래자동차산업, 에너지 신산업, 바이오헬스 산업 등 ‘미래 혁신 신산업 생태계 조성’과 청년의 아이디어가 미래 산업의 근간이 되는 ‘청년 창업투자 육성’이 적극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금 광주의 열악한 경제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4차 산업혁명을 통한 기술기업 육성과 산업구조 고도화, 산업발전 기반 확충, 기술창업 활성화 등에 있다”며 “이를 통해 신성장 동력 확보 및 고부가가치의 혁신형 일자리 창출효과를 극대화하고 경제활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한 방안으로 4차산업혁명 분야 중 전문성과 기술성을 갖춘 유망기업에 연구개발 및 컨설팅 등 육성에 관한 전반적인 지원과 자본시장의 벤처투자 활성화 및 세제지원 강화”등을 제시했다.
/정세영 기자 j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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