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구·동림2차 우방 아이유쉘 29일 오픈

SM그룹, 코로나 예방위해

광주 최초 화상채팅 상담도
동림2차 우방 아이유쉘 투시도(왼쪽)와 선교지구 우방 아이유셀 투시도./우방 아이유쉘 제공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SM그룹(회장 우오현)이 광주 최초로 1대1 온라인 화상채팅 상담을 진행한다.

SM그룹은 광주 선교지구, 동림2차 우방 아이유쉘 분양마케팅에 비대면 상담으로 인적 접촉을 최소화하고 고객에게는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고객 맞춤 서비스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홈페이지 1대1 화상채팅 상담, 모델하우스 투어 영상, 유니트 VR 영상 등 고객 맞춤 마케팅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코로나19 피해 확산과 감염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화상채팅 상담은 1:1 상담으로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선교지구 1BL 우방 아이유쉘은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 47~59㎡ 490가구다. 전용면적 당 공급세대 수는 ▲47㎡ 190가구 ▲49㎡ 194가구 ▲59㎡ 106가구다.

선교지구 우방 아이유쉘은 1BL과 2BL(예정) 총 1,400세대 대단지로 들어설 계획이다. 더불어 아동 맞춤형 설계로 자녀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통학셔틀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녀가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통학 안정성을 갖출 전망이다.

동림 2차 우방 아이유쉘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4개 동 전용 41~49㎡ 200가구다. 전용면적 당 공급 가구 수는 ▲41㎡A 29가구 ▲41㎡B 30가구 ▲41㎡C 12가구 ▲45㎡A 18가구 ▲49㎡A 81가구 ▲49㎡B 30가구다.

동림 2차 우방 아이유쉘은 중소형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전 세대가 전용 49㎡이하 소형평형으로 100% 구성되며 주거 쾌적성을 높이는 판상형 맞통풍 구조(일부세대 제외)로 설계된다.

광주 선교, 동림2차 우방 아이유쉘은 청약통장이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임대아파트로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소유 여부와 소득수준에 대한 제한없이 누구나 청약신청 및 계약이 가능하다. 광주 선교지구와 동림2차 우방 아이유쉘 홍보관은 광주 북구 신안동 502-7에 있다./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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