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광주천 환경정화 활동
 

광주도시공사와 노동조합은 28일 ‘광주의 젖줄’광주천에서 환경정화활동 및 캠페인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환경 정화활동은 지난 2018년 광주시 주관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참여로 공사 관리구역인 대자중학교에서 동림유적 근린공원 앞 까지 공사 임직원 총 20여명이 참여, 시민안전 시설물 상태 점검, 고물 및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사진>

노경수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으로 마스크 업이 깨끗한 광주천을 광주시민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자연보호활동으로 깨끗한 광주천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치남 기자 ocn@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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