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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전초전’ 8월 민주당 전당대회 서막 올랐다

기사승인 2020.07.07  18: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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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세론 형성한 이낙연, 당권 도전 출사표

‘대선 전초전’ 8월 민주당 전당대회 서막 올랐다
대세론 형성한 이낙연, 당권 도전 출사표
견제 나선 김부겸 전 의원, 호남민심 공략
장외 대권주자·최대계파 친문 향배 변수
 

이낙연(왼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같은 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이틀 앞둔 김부겸 전 의원이 광주시의회를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뉴시스

이낙연 의원(5선)이 당권 도전을 선언하면서 8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의 서막이 올랐다.

당초 당권을 노리던 홍영표 의원에 이어 우원식 의원이 줄줄이 불출마를 선언해 민주당 당권 경쟁은 이낙연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4선)간 양자대결로 압축됐다.

당내 유력한 대권 주자로 꼽히는 두 주자가 맞붙으면서 이번 당권레이스는 사실상 대선 전초전으로 흘러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의원은 각종 여론조사에 나오는 대권 주자 선호도 1위 기세를 몰아 당권 레이스에서 ‘대세론’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고 김 전 의원은 당 대표 임기 2년을 채우는 ‘책임론’을 집중 부각할 것으로 전망된다.

7일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의원은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 극복을 주도하며 정권 재창출의 확고한 기반을 닦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이낙연 의원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수많은 지도자를 배출하고 민주주의를 발전시킨 자랑스러운 역사를 계승하고, 먼 미래까지를 내다보며 민주당을 혁신해 가겠다”며 자신이 차기 대선 주자임을 숨기지 않았다.

오는 9일 당 대표 출마 선언을 앞둔 영남 출신의 김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출마 선언을 하는 이낙연 의원의 지지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광주를 찾았다.

김 전 의원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당 대표 임기 2년의 중책을 책임지고, 끝까지 완수해 2021년 재보선,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고 김대중과 노무현, 문재인의 꿈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8일에는 전북 전주를 방문한 뒤 9일 여의도 당사에서 당 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민주당 전당대회를 통해서 향후 대권 주자의 행보도 관심거리다. 전대 과정에서 정세균 총리와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지사 등 장외 대권 주자들이 이낙연 대세론을 견제하기 위해 ‘반이낙연 전선’을 형성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또한 불출마를 선언한 홍영표 의원의 기반이었던 ‘부엉이 그룹’ 친문과 우원식 의원의 기반인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과‘ 더좋은미래’(더미래) 표심이 이번 전당대회에서 어디로 향할지도 주목된다.

모든 예측과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이번 민주당 당권 경쟁은 당 대표 후보를 내지 않은 당내 최대 계파인 친문(친문재인) 그룹이 누구의 손을 들어주느냐가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서울/노정훈 기자 hun7334@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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