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지원1동,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 온정 잇따라

광주광역시 동구 지원1동 행정복지센터에 명절을 맞아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동구에 따르면 ‘동지사랑’ 주민공동체(회장 박연님)에서 건강먹거리 60세트를, 백조A아파트 주민(대표 김형수)들은 김세트 120개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또 지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이종태)에서는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참치세트 170개를 전달했다.

윤한종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봉사해 주시는 지역사회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돌봄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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