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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출신 정미숙 시인, 세종에서 서양화 데뷔전

기사승인 2020.10.20  08: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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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출신 정미숙 시인, 세종서 서양화 데뷔전

꽃·가족 사랑 주제로

20여 유화작품 선봬

광주에서 시인으로 활동한 정미숙씨가 세종시에서 서양화가로 데뷔전을 가졌다.

정씨는 최근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대평전통시장 야외주차장 특설무대에서 2020년 세종시 문화향유활동 지원사업이자 세종민예총-금남면 대평전통시장 활성화사업으로 ‘신작로 길, 추억의 길, 봄날의 길’ 유화 작품전을 열었다.

봄날의 길
이번 전시에는 ‘봄날의 길’. ‘겨울날 노동’, ‘해바라기’, ‘자화상’ 등 꽃과 가족 사랑을 주제로 한 20여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정씨는 “극한 현실속에서도 멈출 수 없는 갈망과 힘찬 응원들이 모여 전통시장에서 화가 데뷔전을 갖게 됐다”면서 “영원히 예술을 사랑하고 또다시 발돋움하는 열정을 향해 나아 가겠다”고 말했다.

겨울날 노동
전남 고흥 출신으로 지난 2000년 ‘시인정신’을 통해 등단한 정씨는 같은 해 첫 시집 ‘이카루스의 날개’를 펴냈으며, 2001년 광주 현대백화점 갤러리에서 서양화가 노의웅 화백의 그림으로 ‘이카루스’ 시화전을 열었다.

자화상
광주전남작가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초당대에 출강하고 광주 북구 일곡도서관·서구문화센터 문예창작 강사, 서울문학 광주지부장을 지냈던 정씨는 이후 2018년 10여년간 방직공장에서 근무하며 겪은 노동 현장의 삶과 애환을 다양한 시어로 풀어낸 두번째 시집 ‘등에 핀 꽃’을 내놓았다.

해바라기
당시 시집 표제는 서예가인 금초 정광주씨의 글로 새겨넣고, 표지 그림은 시인 자신이 경기도 백마역 방문 당시 찍은 사진을 보고 그린 유화작품을 실었다.

2017년부터 서양화가 문명호씨로부터 그림을 배운 정씨는 2019년 세종으로 이주해 세종민예총 홍보국장, 세종시 마루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명식 기자 msk@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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