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2020 광주교직원예술제’ 개최
11월 6일까지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전시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1층 2020 광주교직원예술제 전시회 /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지역 교직원들의 창작활동에 대한 열정과 결실을 선보이는 전시회가 펼쳐진다.

광주시교육청은 11월 6일까지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1층 전시실에서 ‘2020 광주교직원예술제 전시회’를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23회째 맞은 광주교직원예술제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유례없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광주 교육가족의 지친 심신을 달래고 활력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광주지역 45명의 교직원들이 소박한 행복을 안겨주던 일상에 대한 그리움이 담긴 작품들을 출품했다. 문인화, 한국화, 서양화, 사진, 조소, 서각, 자수 등 54점이 전시된다.

전시 작품에는 벚꽃 흩날리던 우아한 봄날의 따사로움, 태양 가득한 여름날의 찬란함, 노을 빛깔 담은 가을 정취 등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소중한 일상의 흔적들이 담겨 있다. 예술을 통해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교직원의 모습이 학생들에게 전해져 학교를 행복한 공간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장휘국 교육감은 “광주 교육가족 모두의 노력과 헌신 덕분에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 나가고 있고, 머지않아 소소하지만 행복했던 일상으로 돌아가리라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회 작품 향유를 통해 모두의 삶이 더 행복해지고 풍요로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kkt@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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