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청춘발산마을 빌리지서
블랑드블랑 주니어 발레단이 ‘발레 콘서트’를 열고 문화 소외지역을 찾아간다.
발레단은 오는 31일 토요일 광주광역시 서구 청춘발산마을 빌리지에서 첫 번째 공연을 갖는다. 이어 11월 29일 서구문화센터에서 두번째 공연을 펼친다.
서구청의 지원을 받아 열리는 이번 공연은 문화 소외지역에 문화 예술을 전달하며, 대중문화와 발레 공연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공연프로그램은 ▲아름다운 나라 ▲스페니쉬 ▲중국인형 ▲갈대피리 ▲지젤 ▲차이니스 ▲코펠리아 ▲사탕요정 파드되다.
/송민섭 기자 song@namdonews.com
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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