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경제인단체협, 12명에 광주시장 표창장
 

광주광역시장 표창장 수상자들. /광주교통경제인단체협의회 제공

(사)광주교통경제인단체협의회(회장 조정래)는 지난 22일 2020 모범교통경제인으로 개인택시 운전자, 자동차검사, 정비 등 여객, 화물 운수 및 자동차관리 사업 종사자 중 12명을 선정, 광주광역시장 표창장을 전달한 뒤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광교협은 코로나19로 교통가족 송년 행사는 하지 않고 이날 이용섭 광주시장으로부터 광교협 회장단이 대리로 수여받아 모범 교통경제인들에게 개별적으로 전달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택시 운전자들의 신변 보호와 승객과 상호 코로나19 비말 차단을 위해 운전자 가림막 설치를 내년상반기 중 완료하겠다고”고 전했다.
/오치남 기자 ocn@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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