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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일보 독자마당-폭설이 남긴 포트홀 곡예운행 아찔

기사승인 2021.01.27  18: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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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 남긴 포트홀 곡예운행 아찔

김덕형(장성경찰서 정보안보외사과)

지난 한파와 폭설이 크고 작은 생채기를 남긴 뒤 주요 도로 곳곳에 움푹 패인 크고 작은 일명 포트홀이 많이 발견되면서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포트홀은 주로 폭설이나 폭위 뒤 발생하는 도로 표면 일부가 부서지거나 내려앉아 생긴 일종의 움푹 파인 구멍으로 도로위의 지뢰로 불리기도 한다.

폭설 당시 제설작업에 사용된 염화칼슘 및 소금 등 제설제와 더불어 대형차나 과적 화물차의 하중으로 인해 움푹 패인 포트홀을 운행중인 운전자들이 이를 뒤늦게 발견하고 급 브레이크를 밟거나 이를 피해 중앙선을 넘나드는 경우도 있어 마주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 등 의도치 않는 곡예안전 요인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어떤곳은 패인 작은 웅덩이의 고여있는 물이 마주오는 차량의 앞 유리창에 튕겨 상대 운전자를 당황케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곤 한다.

운전자 입장에서는 혹여 포트홀을 덜컹 거리며 지나다 그 충격으로 타이어가 찢어지지나 않을까 우려스럽기 때문에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닐 것이다. 여기에 해가 떠 있는 낮에 포트홀을 마주하면 그나마 대응을 할수 있겠지만 어두운 야간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마주하는 포트홀은 자칫 사고로 나아갈수 있어 그야말로 운전자에게 식은땀이 날 것이다.

겨울철은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도로가 냉온을 번복하면서 지반이 약해지며 도로가 패일 가능성이 높게 된다. 또한 염화칼슘 등 제설제가 도로에 스며들면 아스팔트를 약하게 만들어 도로가 패이는 현상을 촉진할수 있다고 한다. 인력과 재정적인 여건, 그리고 수많은 아스팔트 도로 포트홀 발생 등 현실적인 어려움도 크겠지만 운전자의 안전운행과 사고예방을 위해 제설구간 전반에 대해 점검을 통해 통행량 등을 고려해 정비가 시급한곳부터 포트홀이 발생한 구간은 신속히 보수할 필요가 있다.

운전자 또한 평소 포트홀이 자주 발생하는 구간은 예측불허인 상황임을 감안하여 도로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서행하는 한편 포트홀 구간을 통과할 때 급핸들 조작은 절대 금물이다.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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