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4월 국회 일정 합의…19∼21일 대정부질문

국회의사당. /남도일보 자료사진

여야는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대정부질문을 실시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진·국민의힘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최근 이같은 4월 임시국회 일정에 합의했다.

19일에는 정치·외교·통일·안보, 20일에는 경제, 21일에는 교육·사회·문화 분야를 대상으로 대정부질문이 진행된다.

당초 여야는 오는 14~16일 대정부질문을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가 16일 열리는 점을 감안해 일정을 조정했다.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29일 열린다. 서울/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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