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

 

노관규 순천시장이 회장기 대회 우승 소프트테니스팀을 격려했다.(좌측에서 5번째 추문수 선수) /순천시 제공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이 제45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한 시청 소프트테니스팀 지도자와 선수들을 격려했다.

올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추문수를 비롯한 관계자 12명이 모인 가운데 소프트테니스팀 김백수 감독은 회장기 전국대회 우승기를 노관규 시장에게 전달했다.

이에 노관규 시장은 김백수 감독에게 꽃다발과 포상금을 전달하며 축하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노 시장은“최선을 다해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과 훌륭한 지도로 이끌어주신 감독, 코치 모두에게 진심으로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앞으로도 전국대회와 세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순천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부취재본부/신건호 기자 gun7@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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