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필립에셋, 필립에셋의 날 네임데이 행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서 기아타이거즈 응원
 

(주)필립에셋(대표회장 엄일석)은 지난 26일 광주-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 롯데자이언츠와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필립에셋의 날’ 네임데이(Name Day) 행사를 열었다. ‘필립에셋의 날’에는 필립에셋 직원 및 가족 1천500여명이 빨간 유니폼과 흰 모자를 착용하고 KIA타이거즈를 응원했다.<사진>

엄 대표회장은 이날 KIA타이거즈 11번째 우승을 기원하는 문구가 새긴 복장을 갖추고 시구자로 나섰고 시타자로는 (주)필립에셋 임직원 정철우씨 아들 정주영(진흥중 3)군이 참여했다.

엄 대표회장은 “필립에셋 임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광주구단인 KIA타이거즈 시즌 우승을 위해 응원과 함께 시구자로 나섰다”며 “KIA타이거즈 11번째 우승과 필립에셋이 국내 최대규모의 장외주식회사로 자리매김하는데 초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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