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관, 개청 37주년 맞아 이웃사랑 실천

광주 성심의 집서 급식봉사·위문품 전달
 

광주본부세관(세관장 양승권)는 지난 13일 개청 제37주년 맞아 무의탁 노인 보호시설인 광주 성심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광주본부세관은 직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점심식사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위문품도 전달했다.

광주본부세관은 1980년 6월 14일 개청했다. 대전·광주 등 2개 광역시와 충청남도 일부, 전라남·북도, 제주도까지 아우르는 대한민국 서남부 내륙과 공항, 항만을 관할하는 중추 국가기관으로 성장했다.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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