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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안방서 첫 승전고 울린다

기사승인 2021.03.04  18: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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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안방서 첫 승전보 울린다
6일 광주전용구장서 홈개막전
‘우승후보’ 울산 상대 반전 주목
엄원상 선봉…펠리페 출전 가능성
새 수장 김호영-홍명보 지략대결

프로축구 광주 FC가 오는 6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울산 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 홈 개막전을 치른다. 사진은 지난해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전에서 전반 11분 선취골을 넣은 엄원상이 세레모니를 하고 있는 모습. /광주 FC 제공

예열은 끝났다. 프로축구 광주FC가 2021시즌 원정 개막전 완패의 충격을 딛고 홈팬들 앞에서 첫 승에 도전한다.

광주는 오는 6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울산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 홈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달 28일 수원삼성과의 1라운드에서 0-1로 패한 광주가 홈 개막전에서 버거운 상대를 만난 건 사실이다. 윤빛가람·이동준·이동경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보유한 울산은 강원FC와의 1라운드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광주는 울산과의 통산 상대 전적에서도 1승 6무 11패의 열세에 놓여있다.

그러나 광주는 쉽게 물러서지 않는다. 올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울산을 재물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는 것이다.

광주는 지난 시즌 울산과 2무 1패를 기록했지만 물러섬 없는 대등한 경기를 펼쳤고, 첫 승점도 울산과의 홈 경기(1:1 무승부)에서 올렸다. 이후 광주는 3연승을 거두며 창단 첫 파이널A 진출을 이뤄냈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더욱 그렇다.

울산전 공격 선봉장은 ‘엄살라’ 엄원상이 나설 예정이다. 1라운드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빠른 스피드와 함께 폭발적인 돌파로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지난 시즌 울산과의 첫 경기에서도 맹활약하며 선제골을 만들어낸 좋은 기억이 있다.

부상으로 알려진 ‘주포’ 펠리페의 깜짝 등판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펠리페가 최근 열린 구단 행사에 참석하면서 컨디션을 완전히 회복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펠리페가 홈 개막전에 나선다면 엄원상과 함께 화끈한 공격축구로 연신 상대문전을 두드릴 전망이다.

더 탄탄해지고 안정된 중원과 수비도 희망이 엿보인다. 이민기-한희훈-이한도-여봉훈의 안정적인 수비라인을 필두로 ‘성난 황소’ 이찬동, 주장 김원식의 중원은 타이트한 압박과 터프한 수비를 보여줬다.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맡은 김종우 역시 팀에 서서히 녹아드는 중이다.

게다가 1년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온 골키퍼 윤보상은 8개의 선방을 기록, 눈부신 슈퍼세이브로 화려한 복귀전을 치렀다. 광주가 짜임새 있는 수비와 함께 중원의 압박, 빠른 역습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이런 가운데 광주가 울산을 상대로 광주축구전용구장 개장 이후 첫 승리를 거둘지에 관심이 쏠린다. 광주는 지난 7월 전용구장 개장 이후 7경기를 치르면서 3무 4패를 기록했다. 올시즌 새 사령탑에 오른 김호영 광주 감독과 홍명보 울산 감독 간 지략 대결도 눈 여겨볼 관전포인트 가운데 하나다.
/안세훈 기자 ash@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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